'낭만닥터 김사부', 시청률 하락에도 끄떡없는 독주체제…21.6%로 월화극 1위 '굳건'
2016-12-13 06:52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낭만닥터 김사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적수 없는 월화극 1위를 지켰다.
1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전국 기준 시청률이 21.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2.8%보다 1.2%P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압도적인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윤환(최진호 분)이 강동주(유연석 분)에게 탈영병 사망 진단서 조작을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