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군포 의왕, 학교급식 수산물의 최우선은 안전성
2016-12-09 20:59
[사진제공=군포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군포의왕 공동급식지원센터가 8일 학부모, 영양교사와 급식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급식 수산물 공동구매 공급업체를 평가·선정했다.
올해 관내 140여개의 초·중·고교가 수산물 공동구매 공급업체 추천사업에 참여, 전년에 비해 30여개교가 증가해 대부분 학교가 본 사업체 참여했다. 공급액은 42여억원 정도다.
이에 센터에서는 방사능 370건, 중금속 50건, 미생물 200건을 진행했다.
센터는 이번 관계자 평가를 추가, 급식일선에 계신 분들의 의견이 보다 더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최종 선정된 5개의 공급업체에 대해선 내년 3월 이전 선정심사 때와 마찬가지로 시설, 장비, 배송, 안정성 검사 등에 관해 사전 점검을 2월중 마치고, 그 결과를 센터 홈페이지(http://agucfc.or.kr)에 게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