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9억6000만원 상당 월동 용품 전달
2016-12-08 15:58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KT&G는 전국 저소득 가정에 총 9억6200만원 상당의 월동용품을 전달하는 ‘2016 KT&G 상상펀드 사랑나눔’ 봉사 활동을 12월말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월동용품 나눔은 회사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난방텐트, 연탄 등의 물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전국 15개 지역에서 릴레이로 실시된다.
용품 구입 비용은 KT&G 임직원들이 월급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한 사회공헌기금 ‘상상펀드’에서 전액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