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청문회] 주진형 전 한화증권 사장 “삼성 측 압력 있었다” 2016-12-06 15:09 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주진형 전 한화증권 사장은 6일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참석해 "삼성 측로부터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해달라) 압력 있었다"며 “요구 거부하자 2선 퇴진을 압박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내란 국조특위 마지막 청문회…"공수처 영장 쇼핑" vs "비화폰 수사" 공방 나경원, '故 오요안나 청문회 거부' 野에…"인권 문제조차 내로남불" AI 교과서 갈등 격화…교육위, 17일 검증 청문회 국회, 23·24일 헌법재판관 3인 청문회...與 불참 [단독] 민주, 與 시간끌기에 "정점식 임명 않고 연장자 보임해 헌법재판관 청문회 추진" saden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