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신명희)가 지난 1일 건강가정지원센터 10주년을 맞아 송년 가족축제 등을 개최했다.

센터는 행사 전 희·노·애·락을 주제로 가족사진공모전을 실시하고, 기념 책자도 발간, 10년간의 건강가정지원센터를 글로 담았다. 또 동영상을 제작해 모든 행사 참여자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10년을 함께 축하하며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이날 김 시장은 지역 내 가족관계증진에 노력하는 건강가정지원센터의 10년을 축하했다.

신명희센터장은 “가족복지를 위해 노력해온 군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10년이 됐다‘며.’그동안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많이 성장하였고 향후 10년 후에도 더욱더 가족관계증진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족중심의 서비스전달체계를 갖추고 다양한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가족복지증진·가족 관계강화라는 목적을 갖고 운영되고 있으며, 가족사업 내실화에 도움을 주며 10년을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