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두산연강환경안전연구비 2억 2000만원 지원
2016-12-04 14:25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두산연강재단은 서울 중구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두산연강환경안전연구비 지원 협약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재단 측은 김희제 부산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 등 15명에게 연구비 2억 2천만원을 전달했다.
1993년부터 재단에서는 환경·보건·안전 분야 교수들을 대상으로 학술연구비를 지원해 왔다. 이 사업을 통해 20여 년 동안 224개 연구 과제에 24억 원을 지원했으며, 매년 ‘두산연강환경안전논문집’을 편찬해 전국 대학 도서관과 주요기관 연구자들에게 배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