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 이금선의원, 영유아 보육정책발전 공로 감사패 수상

2016-12-04 10:51
보육발전 및 정책수립에 앞장선 공로

[사진=대전시 유성구의회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유성구의회 이금선 의원이 지난 2일 유성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유성구 어린이집 연합회 보육인 한마음대회’에서 대전어린이집연합회 유성지회로부터 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그동안 이금선 의원은 ‘보육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토론회’와 ‘맞춤형 보육 개선방안 마련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제도적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대전어린이집 연합회 유성지회(법인분과회장 이애란, 직장분과회장 최효영)는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금선의원이 보육환경 개선을 통해 아이들을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보육발전 및 정책수립에 앞장서 왔기에 그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금선 의원은 “보육사업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사회 전체가 책임지고 해결해 나가야 할 국가적 과제”라며 “앞으로도 보육환경을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