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 ‘프렌즈런’ 서비스 200일,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실시
2016-12-02 17:34
프렌즈런의 신규 프렌즈 ‘겨울왕자 라이언’.[사진= 넥스트플로어]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넥스트플로어는 2일 이노에이지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러닝게임 ‘프렌즈런 for Kakao’의 서비스 200일을 맞아 신규 월드 및 프렌즈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유저 최고 레벨을 기존 35에서 40으로 샹항하고 신규 월드 ‘얼어붙은 섬’을 새롭게 추가한다. ‘얼어붙은 섬’은 ‘겨울 숲’, ‘눈덮인 해변’ 등 각기 다른 겨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6개의 신규 스테이지로 구성됐으며 난이도가 높은 맵의 특성을 활용해 고득점 획득이 가능하다.
또 신규 프렌즈 ‘겨울왕자 라이언’을 선보인다. ‘겨울왕자 라이언’은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라이언’에 겨울 의상 코스튬을 적용, 귀여운 동작과 함께 새롭게 추가된 얼음 속성 스테이지에 특화된 캐릭터다.
한편 넥스트플로어는 ‘프렌즈런’ 서비스 200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8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S등급 펫인 ‘유령’을 선물하며, 200일 기념 탐험지인 ‘행운의 분수’를 통해 ‘200원의 축복’ 유물 등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200원’은 프렌즈런 김훈일 디렉터의 별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