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모든 혜택을 당신과 나누는 새로운 금융"

2016-12-01 16:31

[사진제공=신협중앙회]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신협이 2년 만에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달부터 진행될 이번 광고는 ‘모든 혜택을 당신과 나누는 새로운 금융’을 콘셉트로 한다. 

신규 광고는 '종합편'과 '보험편' 총 두 편으로 제작됐다. 이번 광고의 가장 큰 특징은 화면 분할 기법을 활용해 신협의 혜택을 극대화해서 표현했다.

'종합편'에서는 신협의 비과세 예금과, 서민 맞춤 대출, 예금자 보호, 지역사회 공헌 나눔활동의 혜택이 소비자의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구성했다. 

'보험편'에는 '종합편'의 기존 내용에 더하여 어려운 순간 신협의 안심 보험이 우산이 돼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해준다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이번 광고는 세트장이 아닌 실제 신협창구(서울 대아신협)에서 촬영해 서민들과 더 친근하고 가까운 신협의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