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재신, 韓中 합작드라마 '친애하는 아르키메데스' 캐스팅 확정…엑소 세훈과 호흡
2016-12-01 10:10
배우 재신 [사진=935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신예 배우 재신이 한-중 합작 드라마 ‘친애하는 아르키메데스’에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1일 오전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재신이 최근 ‘친애하는 아르키메데스’ 출연을 확정 짓고 현재 한창 촬영 중이다”라고 밝혔다.
극중 재신은 피도 눈물도 없는 ‘절대 악역’ 악전천 역으로 분할 예정.
앞서 재신은 2013년 드라마 KBS2 ‘광고천재 이태백’으로 데뷔 이후 영화 ‘어떤 살인’과 MBC ‘황금 무지개’에서 서태영 역을 연기하며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친애하는 아르키메데스’는 내년 3월 경 중국 전역에 방영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