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온기 담아 따스한 겨울나기에 앞장
2016-12-01 01:53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발전소 인근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24일 북면 50가구, 30일 죽변면 50가구에 방한용품 이불세트와 온수매트를 전달했다.
또한 한울원자력봉사대는 죽변면에 거주하는 100세 어르신 댁의 야외 세면장 보강, 문틀 및 장판 교체 등 한파를 대비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였고, 마을 주변 환경정화운동도 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