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면세점, ‘명동점 200일’ 기념 혜택 잔치
2016-11-30 17:24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지난 5월 18일 오픈한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이 개점 200일을 맞아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쏜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이번 기념 행사를 통해 12월 한달 동안 고객들에게 증정할 다양한 할인혜택과 재미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우선, 12월 한 달간 200달러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프라다·구찌·마크제이콥스 등 선글라스, 쿠론·러브캣·제이에스티나·쏘솔트(So’salt)등 패션잡화를 포함해 총 51개 브랜드, 224개 아이템을 200달러 균일가로 선보인다.
오는 12월 9일부터는 2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 2,000개의 럭키박스를 선물로 증정한다. 럭키박스에는 로얄스위트룸 1박(약 786만원 상당),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와스시조 디너를 포함한 패키지(70만원 상당) 등 2017년 새해 첫날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선물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유니버설뮤직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관람권, 시네마 패키지, 신세계면세점 1만원 선불카드, 와인 미니어처세트 등을 준비했다.
이외에 2016년 마지막 세일도 동시에 진행된다. 막스마라, MCM, 코치, 토리버치, 올세인츠, 비비안 웨스트우드, 어그 등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2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 행사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