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균형잡힌 영양 보충으로 면역력을 강화해야 할 때다. 

치즈는 고단백, 저지방의 대표 식품으로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담겨있어 겨울철 필요한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설사의 원인인 유당이 제조과정에서 유청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우유가 부담스러운 사람들도 마음 놓고 섭취할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가 프랑스 벨 社로부터 수입·판매하는 '끼리치즈'는 편리한 포장과 농도짙은 맛으로 네티즌의 'SNS 득템샷'이 줄을 잇고 있다. '끼리크림치즈 포션'과 '끼리 딥앤크런치'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신선한 우유의 맛을 그대로 담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별 포장한 것이 특징이다.

끼리크림치즈 포션은 당일 짜낸 신선한 우유로 만들어 영양은 물론 깊은 맛이 특징이다. 비타민 B2, B12가 들어 있고 인공착색료, 인공향료, 합성보존료 등을 넣지 않아 보다 신선한 치즈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간편한 포장으로 크림 파스타나 리조또 등 손쉽게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끼리 딥앤크런치는 신선한 크림치즈와 함께 바삭한 스틱 과자까지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간편한 건강간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끼리치즈는 야쿠르트 아줌마가 직접 고객에게 전달하는 신선한 유통과정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고품질 간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