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촛불집회] 김영호 전농 회장, "트렉터 몰고 청와대 진격 못해 죄송" 2016-11-26 18:51 아주경제 특별취재팀 =26일 오후 6시부터 광화문광장에서 시작된 '5차 촛불집회'에서 김영호 전국농민회장은 "전봉준 투쟁단이 트랙터를 몰고 청와대로 진격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앞으로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박원식 기자] 관련기사 [5차 촛불집회] 남대문 방향까지 꽉 찬 인파들 [5차 촛불집회] 청와대 앞길 동십자각에서 쓰레기 줍는 시민들 [5차 촛불집회] [사진·영상] '퇴진하라' 촛불 켜진 광화문 광장 [5차 촛불집회] 시민안전을 위해 대기중인 소방대원들 [5차 촛불집회] 광화문역 북적이는 인파 jj72@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