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촛불집회] 청와대 에워싸는 인간띠잇기 시작 2016-11-26 16:21 아주경제 특별취재팀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5차 주말 촛불집회가 26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청와대 200m 앞까지 포위하듯 에워싸는 행진이 사상 처음으로 시작됐다. 이날도 궂은 날씨속에서도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광화문광장으로 나서 행진에 참가했다. [사진=박원식 기자] [사진=박원식 기자] 관련기사 [11월 26일 촛불집회] 여전히 붙어있는 경찰 차벽 꽃 스티커 [11월 26일 촛불집회] 너 때문에 첫눈 맞는 흥이 다 깨져버렸으니까 책임져 [11월 26일 촛불집회] '눈바람이 불어도 촛불민심은 꺼지지 않는다' [5차 촛불집회]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0만 촛불집회 열려 DJ DOC-안치환-노브레인 등, 5차 촛불집회 무대 예정 jj72@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