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칠레산 체리 선봬 2016-11-23 15:24 [사진=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이마트가 칠레산 체리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마트는 11월 23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항공으로 들여온 칠레산 체리를 9980원(500g/팩)에 판매한다. 칠레는 2014~2015년 체리 수출량이 9만t에 달해 세계 1위를 기록한 체리 수출 대국이다. 국내에 유통되는 칠레산 체리는 관세가 0%다. 아울러 기존 산지인 뉴질랜드, 호주에 비해 출하 시기가 빨라 한 달 가량 일찍 만나볼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관련기사 이마트, G마켓 잔여지분 우선매수권 포기 "1년 내내 신선‧가공 상품 최저가"…이마트, 푸드마켓 수성점 오픈 흥국증권 "이마트, 자회사 실적개선 가능성 긍정적… 주주가치 제고는 시급" 이마트, 내년 새 마케팅 정책 '고래잇 캠페인'...파격 행사 지속 이마트 2차 희망퇴직 접수…"합당한 보상‧최선의 지원" kinzi312@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