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7.3 강진, 김용민 SNS "허걱 또" 김수민 "정신 못차린 인간사회에"
2016-11-23 00:00
[사진=김용민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일본 후쿠시마에서 7.3 강진이 일어나자 김용민 시사평론가가 글을 남겼다.
22일 김용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허걱 또"라는 글과 함께 김수민 전 구미시의원의 SNS를 리트윗했다.
김수민 전 의원은 일본 후쿠시마 지진 보도와 함께 '5년 반동안 정신 못차린 인간사회에게'라는 글을 함께 올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르헨티나를 방문 중인 아베 신조 총리는 후쿠시마 지진 소식을 접한 후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정보 수집을 철저히 하고,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라고 지시했다. 지자체와도 긴밀하게 연대해 정부가 하나가 돼서 안전대책을 강구하도록 했다"며 지진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