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롯데百, “성탄절 아이들 선물 미리 준비하세요”
2016-11-20 13:42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롯데백화점은 크리스마스를 한 달여 앞두고 '키즈(KIDS) 페스타'를 테마로 다양한 아동용품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노원점은 23~27일 바비 인형, 옥토넛, 디즈니, 피셔프라이스 등 유명 완구 제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마텔 코리아 패밀리 세일' 행사를 연다. 이미 17일부터 열린 부산본점 행사의 경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관련 제품인 '로얄 드레스룸' 등 일부 상품은 첫날 완판됐다.
또 다음 달 4일까지 모든 지점에서 '키즈 방한상품전'을 열어 방한용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이 행사에는 노스페이스키즈, 블랙야크키즈, 베네통키즈 등 브랜드가 참여하며, 대표 제품은 베네통키즈 롱다운점퍼 14만 9000원, 블랙야크키즈 점퍼 14만5000원, 네파 키즈 방한 부츠 4만3600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