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朴대통령 역할 있어"…최순실·안종범·정호성 기소(1보) 2016-11-20 11:06 아주경제 유선준 기자 =검찰이 국정농단 장본인 최순실씨와 그의 국정농단에 방조한 의혹을 받는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을 구속기소했다. 관련기사 조해진 "김건희 국정개입 논란, 최순실 사태보다 더 심한 민심이반 야기" 박지원 "尹정부 최순실 누군지 밝혀야…정권 부도 처리 하라" 윤호중, 김건희 겨냥 "예비 최순실...명백한 선거농단" 인명진 "국민의힘, 다수당 안된 게 다행...'김건희 여사의 최순실화' 대처해야" "母 최순실이 병원 가게 영치금 100만원 달라고"...정유라 '구걸 모드' 돌입? rsunju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