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황인환 이사장 연임

2016-11-20 12:00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은 제23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현 황인환 이사장(사진)을 13대 이사장(임기 2017년 1월 1일~2019년 12월 31일)으로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은 1968년도에 설립되었으며 서울시소재 500여 정비업체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황인환 이사장은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제10대(2008년 1월~2010년 12월)와 12대(2014년 1월~현재)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차량 정비업 인력 지원 완화를 통해 일자리를 늘리고 보험사 미선수리비 지급 기준 개정, 외국인력 사용 기준 완화 등 자동차정비업계 규제완화와 경영개선에 힘써 오는 등 모범적인 협동조합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