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예금 담보로 거액 대출···하나은행 특혜 의혹
2016-11-18 23:22
[사진=KEB하나은행 제공]
18일 SBS에 따르면 정 씨는 예금을 담보로 신용장을 받아 독일에서 12만 유로, 1억 5000만원을 대출받았다.
박근혜 정권 출범 뒤 4년 간 하나은행에서 10대 나이에 신용장을 발급받아 대출을 받은 건 2건에 불과했다. 그리고 그 2건 모두 주인공은 정 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