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해금골드키위' 30t 일본 첫 수출
2016-11-16 16:10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전남 순천 해금골드키위가 16일 올해 처음 일본 수출 길에 올랐다.
이날 순천 APC(과수 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해금골드키위 30t이 일본 첫 수출 길에 올라 1억 3000만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의 해금골드키위는 현재 18농가에서 6.1ha가 재배되고 있으며 그린키위(헤이워드)보다 소득이 높아 재배농가가 증가하는 추세다.
순천시는 지난해에도 그린키위(헤이워드) 37t을 수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