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지 낯익은 액션 영화 '투 벨맨 3'의 배경
2016-11-13 09:29
메리어트 콘텐츠 스튜디오-JW 메리어트 호텔 & 리조트, 영화 '투 벨맨 3' 공식 트레일러 공개
투 벨맨 3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과 그 주변에서 촬영됐다.
영화는 11월 30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블랙 카펫 행사와 함께 전세계에 멀티 플랫폼 채널을 통해 첫 상영되고 글로벌 소셜 비디오 플랫폼인 유튜브와 중국의 비디오 공유 사이트 유쿠(Youku) 채널을 통해 상영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 코텐츠 마케팅 부문 부사장 데이비드 비브(David Beebe)는 “우리의 겁 없는 두 벨맨들을 포함해 강력한 캐릭터들이 만들어낸 액션 드라마 투 벨맨 3의 예고편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이번 영화 또한 기대를 넘어서는 럭셔리 호스피탈리티 경험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투 벨맨 3 역시 섭스탠스 오버 하이프의 설립자 다니엘 말라카이 카브레라(Daniel Malakai Cabrera)가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이자 스턴트맨인 케인 싱클레어(Caine Sinclair)와 윌리엄 스펜서(William Spencer)가 벨맨 역인 크리스챤과 게이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2015년 3월 첫 편을 선보인 투 벨맨 시리즈는 2016년 텔리어워드(Telly Award)를 비롯해 쇼티어워드(A Shorty Award), 호텔부문 최고상 및 실버 에디 어워드(Silver Addy Award)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