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3사 수목극 나란히 종영", '질투의 화신' 시청률 1위로 퇴장…'공항가는 길' 최하위
2016-11-11 07:06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질투의 화신’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퇴장했다. 특히 방송3사 수목드라마가 나란히 마지막회가 방송돼 시청률에 관심이 쏠린 바 있다.
1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마지막회 전국 기준 시청률이 11.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4%보다 1.6%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로 화려하게 퇴장했다.
이날 ‘질투의 화신’ 마지막 방송에서는 이화신(조정석 분)과 표나리(공효진 분)의 결혼으로 행복한 결말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