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건국대서 올해 마지막 '청춘氣UP 토크콘서트' 개최
2016-11-10 10:04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KT는 오는 29일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사랑’을 주제로 청춘氣UP 토크콘서트 ‘나는 너를 #청춘해’를 개최하고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3월 첫 포문을 연 청춘氣UP 토크콘서트는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KT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지역을 순회하며 매회 새로운 주제로 출연진과 관객의 소통을 통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청춘氣UP 토크콘서트는 ‘소란’과 ‘데이브레이크’가 재 출연해 공연과 ‘고민배틀 토크쇼’를 진행하며, 학업, 연애, 취업을 위해 자신과 뜨거운 ‘사랑’을 하고 있는 청춘을 응원할 예정이다. 또한 KT ‘스타오디션’ 출신 신입사원의 강연도 예정돼 있어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KT 뮤직은 ‘지니’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29일과 30일 양일간 ‘소란’과 ‘데이브레이크’ 추천 곡을 ‘오늘의 선곡’으로 소개한다. 올레TV도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청춘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KT 멤버십 그레이트 컬쳐 사이트도 추첨을 통해 공연티켓을 무료로 제공한다. 콘서트 당일 현장에서는 1분 초상화, 미니포토 아이템을 활용한 촬영 코너, #청춘킷 이벤트를 시행한다.
한편, 11월 청춘氣UP 토크콘서트 ‘나는 너를 #청춘해’ 티켓은 오늘 오후 2시부터 기프티쇼, 티켓링크,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 쿠팡(11일 오픈)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입장료 1000원은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청각장애아동 소리찾기’ 기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