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2 서유리 "출연료 안받아도 좋다고 했는데…흑역사창조" 절망
2016-11-09 09:07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힙합의 민족2' 서유리가 자신의 출연 모습에 절망섞인 글을 올렸다.
9일 새벽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 내가 제발 출연료 안받아도 좋으니까 편집해주면 안되냐고 했던 힙합의민족이 오늘 나왔구나 아 아아아아 잊고있었는데 #흑역사창조"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8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서 서유리는 씨엘의 '멘붕'을 선곡해 무대에 등장했다.
특히 서유리는 탈락 후에도 인터뷰에서 "시즌3 하실거죠?"라며 재출연 의사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