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이대여신 정유진, 플라이업과 전속계약 체결…"전폭적인 지원 아끼지 않을 것"
2016-11-09 08:27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1박2일’ 이화여대 특집에서 남다른 미모로 화제를 모았던 정유진이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플라이업 측은 “지난 4일 ’1박 2일’ 출연으로 화제가 된 정유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유진은 연기자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재목”이라며 “좋은 연기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기반으로 하여 향후 모든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청초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정유진은 현재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리듬체조 부원으로 출연을 확정, 본격적으로 배우로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닌 신인 배우 정유진이 플라이업과 만나 발돋움하며 보여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