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게이트 수사 중간점검] 주요 일지

2016-11-06 15:43

<최순실 수사 관련 주요 일지>

△ 7월 26일 = 조선일보, 문화재단 미르 의혹 제기.

△ 8월 2일 = 조선일보, K스포츠재단 의혹 추가.

△ 8월 12일 = 조선일보, 미르 및 K스포츠 박대통령 연관 의혹 제기.

△ 8월 22일 = 청와대 반격, “조선일보가 우병우 흔들어 식물 정부 만드려 한다”.

△ 8월 29일 = 한 언론사 간부의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 실명 공개로 송 주필 사임.

△ 9월 20일 = 한겨레 측 최순실 의혹에 대해 보도.

△ 9월 22일 = 박근혜 대통령, 야당의 미르 의혹에 전면 반박.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 개입설 부인.

△ 9월 27일 = 최순실 딸 정유라 이화여대 입학 특혜 논란 제기.

△ 9월 29일 = 투기자본감시센터, 최순실·안종범 등 고발.

△ 10월 4일 = 차은택, 최순실 게이트 중심 의혹 제기.

△ 10월 9일 = 새누리당, 의혹 제기에도 국감에 최순실, 차은택, 우병우 소환 거부.

△ 10월 13일 = 정유라 관련 각종 의혹 제기.

△ 10월 19일 = JBTC, 고영태 증언 토대로 대통령 연설문 수정 의혹 보도.

△ 10월 20일 = 박 대통령, “최순실 의혹에 대해 어느 누구라도 엄정히 처벌해야”.

△ 10월 24일 = 박근혜 대통령, 임기 내 개헌 입장 천명. JTBC, 최순실 외교 문서 사전 열람 정황 포착 보도.

△ 10월 25일 = 박 대통령, 공식적 첫 대국민 사과. “순수한 마음으로 최순실에게 도움 받은 적 있다”.

△ 10월 27일 = 검찰, ‘최순실 게이트’ 특별수사본부 설치. 최측근 고영태, 정현식 K스포츠재단 전 사무총장 참고인 조사.

△ 10월 28일 = 검찰,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 부회장, 조인근 전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 최순실 비서 역할 여직원 참고인 소환조사.

△ 10월 29일 = 전국적 촛불 집회 열려. 검찰, 청와대 안종범, 조인근, 정호성 부속실비서관, 김한수 행정관, 윤전추 행정관, 이영선 전 행정관,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 7명 자택 압수수색.

△ 10월 30일 = 최순실 귀국.

△ 10월 31일 = 최순실 검찰 소환.

△ 11월 2일 = 청와대 내각 발표, 신임 총리에 김병준 국민대 교수, 경제부총리에 임종룡 금융위원장, 국민안전처 장관에 박승주 전 여가부 차관 지명. 경제검찰, 안종범 피의자로 소환조사.

△ 11월 4일 = 박 대통령, 대국민 담화. “검찰 조사, 특검 모두 수용하겠다”. 대통령 지지율 5% 역대 최저치로 추락.

△ 11월 5일 = 전국적 2차 촛불 집회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