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야구여신 ‘이향 아나운서’, 컴프매 모델 발탁
2016-11-01 16:44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컴투스프로야구for 매니저(이하 컴프매)’의 새로운 얼굴로 ‘유저가 뽑은 야구여신 1위’ 이향 아나운서가 낙점됐다.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한 ‘컴프매’의 신규 모델로 KBSN 이향 스포츠 아나운서를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컴프매’의 모델 이향 아나운서는 현재 스포츠채널 KBS N ‘아이러브베이스볼’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상큼한 미소와 깔끔한 진행으로 국내 야구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 시즌 초 ‘컴프매’ 공식 카페에서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함께 야구장 가고 싶은 야구여신은?’ 설문조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차세대 야구여신임을 증명했다.
먼저 첫 공개되는 11월 메인 화면은 발랄한 치어리더의 모습으로 변신한 이향 아나운서의 모습을 담았다. 해당 화보 촬영 및 모델 선정에 대한 소감을 담은 메이킹 필름도 컴투스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한편 ‘컴프매’는 이번 신규 모델 발탁과 더불어 에너지 타임 및 챔피언 매치를 개선한다. 리그 플레이 시 확률적으로 등장하던 에너지 타임을 조건 없이 하루 한번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하고, 더 낮은 리그에서도 챔피언 매치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