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 현장간담회 개최
2016-11-01 10:37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서석권)가 지난달 말 관내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 2개소에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군포보건소 및 한국외식업중앙회 군포시지부를 대상으로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각 부서 사무실로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실시했다.
간담회 중점 내용은 △다중이용업소 보수교육 신설 취지 등 2016년도 달라지는 다중이용업소 소방제도 안내 △다중이용업소 신규 등록 및 지위승계 시 홍보 리플릿 배부 △직능 단체장의 애로 건의사항 등이다.
박수진 소방장은 “다중이용업소는 다수 인원이 이용하는 시설로 영업주와 종업원의 화재예방과 대처에 대한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평소 관계자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과 노력으로 안전한 영업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