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동천파크자이’ 388가구 이달 중 분양
2016-11-01 10:06
지하 4층, 지상 19~22층, 6개 동, 총 388가구 규모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GS건설은 이달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지구(동천동 930번지)에서 ‘동천파크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동천파크자이는 지하 4층, 지상 19~22층, 6개 동, 총 388가구 규모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61㎡의 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천지구는 동천 1,2,3지구 등 총 3개의 도시개발사업지구로, 현재 이곳에는 동천1지구의 ‘래미안 이스트팰리스’ 2393가구와 동천2지구의 ‘동천자이 1,2차’ 2494가구 등 총 4887가구가 공급됐다.
동천지구는 북측으로 판교신도시가, 동측으로는 경부고속도로를 사이로 분당신도시와 마주하고 있어 판교 및 분당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데다, 광교산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주거쾌적성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으로 수지고가 위치하고 토월초와 손곡중, 수지중, 한빛중 등도 1km 이내로 가깝다.
여기에 신수로,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화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인접해 있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단지 주변에 있는 롯데마트, 수지문화복지타운 등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아브뉴프랑 판교 등도 가깝다.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입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며, 멀티가든(생태연못, 잔디마당, 어린이놀이터 등), 다이나믹가든 등의 테마공간과 테라피로드(순환산책로) 등을 단지 내에 배치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동천파크자이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번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