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한국인의 생활문화 강좌 연다.
2016-10-31 13:51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내달 5~26일까지 <한국인의 생활문화>를 주제로 하는 4회 인문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예비신혼부부와 결혼적령기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한민족에 적합한 자녀인성교육, 바른 출산방법 및 태교, 전통예절, 건강 의식주생활, 정체성 회복 등에 대해 소개한다.
먼저 1주차는‘자식농사, 잉태하면 늦다’ (11월5일), 2주차는‘잃어버린 생명의 밥상’(11월12일), 3주차는‘잃어버린 우리 옷’(11월19일), 4주차에는‘잃어버린 나를 찾아서’(11월26일)를 테마로 각각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