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두산 한국시리즈 2차전 매진…KS 7경기 연속
2016-10-30 13:37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입장권 2만5000장이 모두 팔렸다"며 "지난해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7경기째 한국시리즈 매진 행진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올해 포스트시즌에서는 NC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이날까지 6경기 연속 매진 사례를 이뤘다.
한편 한국시리즈 1차전 승리를 거둔 두산은 좌완 투수 장원준이 선발 등판하고, 이에 맞서는 NC는 외국인 에이스 에릭 해커가 선발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