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이종수 부시장 "행정공백·시민불편 최소화 할 것"
2016-10-29 14:11
이날 간담회 이교범 시장이 시장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으며, 이 부시장을 비롯, 국·단·소장 등 소참모진과 시의회 윤재군 의장 등 의원들이 참석했다.
윤재군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시장 공백으로 인해 민원지연, 현안사업 등 행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권한대행 체제 동안 모든 노력을 쏟아 부어 행정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주요 현안사업 등은 시의회와의 적극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차질없이 완료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