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국방비서관에 임종득 소장 내정

2016-10-26 19:43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청와대 국방비서관으로 임종득 소장이 내정됐다고 26일 전해졌다. 

현재 육군 제17사단장인 임 소장은 육사 42기로 합동참모본부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2013년 임기제로 소장에 진급하고 2014년부터 청와대에 근무하고 있는 장혁 현 국방비서관은 전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