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 국내 최대 전자산업 박람회 '2016 한국전자전' 참가

2016-10-26 15:30

[사진=캠시스]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캠시스는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한국전자전(KES)'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곳에서 캠시스는 고화소/고기능의 카메라모듈과 전장-IT 신제품 및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순수전기자동차를 전시한다.
한국전자전은 올해로 47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 전자산업 박람회다.

이번 전자전은 '창조적 사물이 탄생하는 곳'을 주제로, 21개국 470여개사가 참여해 전자·IT 기술이 우리 일상 생활에 가져온 편리함과 다양한 제품, 융합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박영태 캠시스 박영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선제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캠시스만의 독보적인 기술경쟁력을 갖춘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막식 부대행사로 진행된 '제 5회 KES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AVM-130'이 기능 및 콘텐츠 혁신제품으로 인정받아 베스트 콘텐트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