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인테리어 리모델링 사업 본격화

2016-10-26 07:40

[사진제공=야놀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본격적으로 인테리어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한다.

야놀자는 리모델링과 관련한 풍부한 노하우와 경쟁력을 통해 국내 중소형 숙박 분야에 믿을 수 있는 리모델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차별화된 디자인과 시설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26일 밝혔다.

숙박 분야에서 국내 최다인 100여 건이 넘는 리모델링 포트폴리오를 보유해 철저한 사례 분석과 함께 상권과 타깃에 맞는 최적의 맞춤 디자인을 제공한다.

숙박업주들을 대상으로 최신 숙박 디자인과 시설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숙박 연구소’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자체 디자인팀이 개발한 숙박 디자인 콘셉트를 연구소에 상시 공개해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하자율을 최소화하는 정교한 공정 시스템을 갖춰 하자 보수 이행 기간 동안 발생한 하자의 경우 책임지고 무상으로 보수 공사를 진행한다. 

야놀자는 인테리어 리모델링 사업 진출을 기념해 숙박업주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내 계약을 체결하는 모든 업주들에게 30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를 증정하며, 리모델링 객실 전체에 대한 무상 청결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