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 9색' 트와이스의 매력…#보이쉬 #실세 #호탕함 #카리스마
2016-10-24 16:51

걸그룹 트와이스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트와이스 세 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Lane1'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9명이 각자의 매력에 대해 솔직하게 어필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트와이스 세 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자신을 알렸다.
먼저 정연은 “팀에서 가장 보이시한 매력을 맡고 있다”고 운을 뗐고 쯔위는 “막내를 맡고 있다. 언니들이 저보고 실세라고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사나는 “팀에서 큐티 섹시를 맡고 있다”며 “웃음이 많은게 제 장점이다”고 밝혔고, 리더 지효는 “목소리도 크고 호탕하고 털털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채영은 “쯔위처럼 팀에서 막내다. 래퍼를 맡고 있다 보니 막내와는 다른 다른 모습이 매력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고 마지막으로 모모는 “퍼포먼스를 담당하고 있어서 카리스마가 있지만 말 할 땐 또 다른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