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미르 수사팀에 검사 7명 투입(1보) 2016-10-24 15:26 [그래픽=김효곤 기자 hyogoncap@] 아주경제 유선준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기업들로부터 800억원에 가까운 자금을 모은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 서울중앙지검은 특별수사팀에 7명의 검사를 투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관련기사 [개헌 제안]박근혜 대통령, 난국 타개·정국 주도권 위해 ‘개헌 블랙홀’ 승부수 던져 정유라,고3때 130일 넘게 결석해 교육청 조사받아 rsunju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