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바로바로 요리하는' 통조림 3종 출시

2016-10-24 09:12

[사진=샘표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샘표가 패류 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샘표 '바로바로 요리하는' 바지락, 꼬막, 우렁 통조림을 신규 출시했다.

바지락, 꼬막, 우렁 등은 한국인이 즐겨 먹는 패류 3총사로, 영양가가 높고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재료다. 하지만 제철에나 신선한 재료를 구입할 수 있고, 매번 해감과 손질을 해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아쉬운 점이 많았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통조림은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해감 등 복잡한 재료 손질 없이 바로 요리할 수 있도록 만든 요리전용 통조림 제품이다. 해물육수를 함께 담아, 패류의 감칠맛과 시원함이 풍부하게 느껴진다.

임현미 샘표 통조림 마케팅 담당자는 "우리맛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요리용 통조림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요리에 활용될 수 있는 통조림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