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보건소, 아동 비만예방 영양인형극 공연
2016-10-21 13:09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가 지난 19일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5~7세까지 미취학아동 1,385명을 대상으로 ‘황금똥을 찾아서’란 제목으로 영양인형극을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날로 심각해지는 아동의 비만예방을 위해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을 주제로 다뤘다.
특히 불균형한 영양섭취로 인해 발생하는 성장장애 및 생활습관병인 어린이 비만, 편식예방을 위해 패스트푸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