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삼립 ‘크림빵’ 활용한 이색 샌드위치 출시
2016-10-20 18:45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20일 삼립식품의 대표상품 ‘크림빵’의 빵을 그대로 활용한 ‘햄&크림치즈샌드’를 출시했다.
일반 크림빵은 빵에 구멍을 내 크림을 넣는 반면 2개의 빵 사이에 크림을 발라 만들어지는 삼립 크림빵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샌드위치로 개발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햄&크림치즈샌드’는 쫄깃하고 고소한 빵에 프레스햄, 체다치즈, 양상추, 피클 샐러드 등이 새콤달콤한 크림치즈소스와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 판매가는 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