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주력

2016-10-20 10:09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가 20일 오전 안양시 시설관리공단과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청렴 실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반부패·청렴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고, 다양한 반부패·청렴활동 및 선진 감사업무 상호 공유·공조를 위해 협약을 맺었다.

의왕도시공사와 인양시설관리공단은 이 자리에서 기관간 협력과 실천을 통해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투명하고 공정한 지방공기업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청렴의식·문화 확산 활동 통합시행 ▲반부패 수범 사례 공유 및 제공 등의 반부패·청렴 분야와 ▲감사정보·감사기법· 감사사례 공유 및 제공 ▲감사전문성 제고를 위한 합동교육, 워크숍 개최 등의 감사 등이다.

이성훈 사장은 “반부패·청렴가치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업무를 추진하여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및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