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경남경찰청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홍보지원 협약

2016-10-19 15:54

강민철 무학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와 조현배 경남지방경찰청장이 19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경남지방경찰청에서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홍보지원 업무협약 체결했다.[사진=무학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무학은 경남지방경찰청과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홍보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경남지방경찰청에서 열린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업무협약에는 조현배 경남지방경찰청장과 강민철 무학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캠페인은 안전한 사회를 위해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교통문화 확립을 위한 캠페인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무학은 소주 브랜드 '좋은데이' 1000만병에 '착한운전! 안전보행! 나부터 지금부터!' 문구를 삽입해 출시한다.

강민철 무학 대표이사는 "국민 행복 실현과 국민 안전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경찰의 공익적인 캠페인의 확산 돕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각 기관의 공익적 캠페인이 확산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