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연인 보보경심려 17회 중국판 예고'…황후유씨 선위 말에 정종 "어머니한테 난 뭐야" 분노 [영상]
2016-10-22 00:00
![달의연인 보보경심려 17회 중국판 예고…황후유씨 선위 말에 정종 어머니한테 난 뭐야 분노 [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10/18/20161018234555675410.jpg)
[사진=달의연인 보보경심려 해외 예고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17회 중국판 예고편이 공개됐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인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는 한국과 함께 중국 일본 태국 홍콩 대만 싱가폴 등에서 동시 방송되고 있다. 특히 해외 예고편은 한국 예고편에서는 볼 수 없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17회 중국판 예고편에서 정종(홍종현)의 병세가 악화되자 황후유씨(박지영)은 "정이가 이제 황제라고 써"라며 그의 동생 14황자 왕정(지수)에게 선위하라고 말한다.
한편, 상처 입은 짐승 같은 사내, 4황자 '왕소'와 21세기 여인 '고하진'의 영혼이 미끄러져 들어간 고려 소녀 '해수'가 천 년의 시공간을 초월해 만난다는 내용이 담긴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17회 중국판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