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 중식당, 광동 요리 명인 필감산 셰프 영입

2016-10-17 09:09

[사진=그랜드힐튼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중식당 여향에 광동 요리 명인 필감산 셰프를 새롭게 영입했다.

 

필감산 셰프는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 오크우드 호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의 중식당 동보성에서 경력을 쌓은 광동 요리 명인으로, 광동식 탕수육, 버섯 짜장, 가재 동파육이 그의 시그니처 메뉴다.

필감산 셰프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신4대문파’ 4대 달인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중식당 여향에서는 필감산 셰프의 자연송이 요리, 비타민이 풍부한 구황 개불 볶음, 가리비 요리 등 가을 특선 프로모션을 10월 말까지 선보인다.

11월과 12월에는 중국 8대 요리 중 하나인 산동 요리를 이용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