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최문순(사진 좌측 2번째) 지사가 치맥파티 행사에 참가한 중국 바이어들과 함께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14일, 치맥파티 행사에서 공연중인 중국 연변 무용단 모습. 우아한 춤사위가 인상적이다.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원도와 GTI사무국이 주최하는 치맥파티가 14일 오후 6시부터 속초시 엑스포공원 특설무대 주차장에서 열렸다. 행사장에는 중국인 바이어와 속초시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보이들이 선보이는 현란한 율동과 중국예술인들이 펼치는 우아한 춤사위를 구경하며 함께 어울리는 흥겨운 '한중교류의 밤' 행사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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