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동영상] ‘럭키’ 유해진, 관객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는?

2016-10-14 16:00

배우 유해진이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럭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유해진이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4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럭키’(감독 이계벽·제작 용필름·제공 배급 ㈜쇼박스)의 언론시사회에는 이계벽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유해진, 이준, 조윤희, 임지연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시사회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유해진은 다소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질의응답을 마친 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우리 영화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며 관객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 형욱(유해진 분)이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 재성(이준 분)과 신분이 바뀌며 벌어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