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계시장, 창원서 소통한다”
2016-10-13 11:45
동남권 최대 산업전시회 ‘2016 한국국제기계박람회’ 18일 창원서 개막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경남지역 최대 규모의 기계류 전문 무역전시회인 '제11회 2016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16)'가 오는 18~21일 나흘간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
‘기계로 소통하는 글로벌마켓’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올해 전시회는 독일, 미국 등 16개국 159개사가 381부스 규모로 참가해 글로벌 최첨단 기술 및 제품 트렌드를 대거 소개한다.
또 공장자동화 및 일반 산업기계, 금속가공기계, 금형·공구, 부품소재 핵심 자본재 7개의 전문분야별 세부전시회가 구성돼 약 2만7000여명의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첨단 공작기계부터 3D프린터, 3차원측정기까지 정부의 ‘제조업 혁신 3.0전략’에 부합하는 다양한 신기술과 신제품이 전시돼 기계산업 현주소와 미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중공업은 해외 대규모 발전소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VR체험관을 운영하며, 독일의 세계적 센서 선도기업인 아이에프엠일렉트로닉은 압력·유량·근접센서 등을 출품한다. 신진기계의 밴드쏘머신, 한국미쓰도요의 3차원 측정기 등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각종 최신 장비도 선보인다.
이외에 중동·인도·일본 등 5개국 벤더등록 책임자 초청 수출상담회, 기계기술세미나, 명장초청 강연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박영탁 기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글로벌 제조업 패러다임 변화의 핵심인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이 제4차 산업혁명을 일으키고 있다”면서 “새로운 기술과의 융합으로 진화하는 기계기술의 동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업계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계로 소통하는 글로벌마켓’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올해 전시회는 독일, 미국 등 16개국 159개사가 381부스 규모로 참가해 글로벌 최첨단 기술 및 제품 트렌드를 대거 소개한다.
또 공장자동화 및 일반 산업기계, 금속가공기계, 금형·공구, 부품소재 핵심 자본재 7개의 전문분야별 세부전시회가 구성돼 약 2만7000여명의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첨단 공작기계부터 3D프린터, 3차원측정기까지 정부의 ‘제조업 혁신 3.0전략’에 부합하는 다양한 신기술과 신제품이 전시돼 기계산업 현주소와 미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중공업은 해외 대규모 발전소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VR체험관을 운영하며, 독일의 세계적 센서 선도기업인 아이에프엠일렉트로닉은 압력·유량·근접센서 등을 출품한다. 신진기계의 밴드쏘머신, 한국미쓰도요의 3차원 측정기 등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각종 최신 장비도 선보인다.
이외에 중동·인도·일본 등 5개국 벤더등록 책임자 초청 수출상담회, 기계기술세미나, 명장초청 강연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박영탁 기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글로벌 제조업 패러다임 변화의 핵심인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이 제4차 산업혁명을 일으키고 있다”면서 “새로운 기술과의 융합으로 진화하는 기계기술의 동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업계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