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하윤, 'DMC 페스티벌-다함께 트로트' 출격…트와이스 변신?
2016-10-13 11:17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DMC 페스티벌-다함께 트로트' 무대에 오른다.
설하윤은 1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평화의공원에서 열리는 MBC 'DMC 페스티벌-다함께 트로트'에 출연한다.
설하윤은 태진아, 송대관, 박현빈, 홍진영, 금잔디, 윤수현, 조은새, 강소리, 신유, 박주희 등 쟁쟁한 선배들과 무대를 꾸민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데뷔 앨범 타이틀곡 '신고할거야' 무대를 공개하며 박주희, 조은새, 강소리, 윤수현과 함께 트와이스의 '치어 업'으로 특별한 무대를 만든다.
설하윤은 지난달 27일 데뷔앨범 '신고할거야'를 발매했다.